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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행시330

너와 나 너와 나 / 나누리 나비와 꽃과같은 필연의 연분으로 너보고 있노라니 기쁨이 쏟아지고 와사비 쓴맛에도 손잡고 거닐면은 와르르 안아보니 행복이 넘쳐나고 너와나 가슴속에는 행복꽃을 피우네 나뭇잎 푸르름처럼 신명나게 살으리 너그런 고운마음 나만을 챙겨주고 너생각 하던차에 간.. 2015. 7. 12.
달콤한 그목소리 달콤한 그목소리 / 나누리 달밝은 밤이되면 그님이 생각나고 콤파스 원그리듯 맴도는 이내마음 한없는 그리움은 언제쯤 가시려나 그래도 못잊어서 가끔은 기다리니 목매어 불러볼까 대답도 없을것을 소라가 노래하는 바닷가 모래밭에 리폼한 그대모습 눈가에 아롱지네 2015. 7. 12.
그대 그리움 그대 그리움 / 나누리 그대가 보고픔이 그리움 이나봐요 대보름 둥근달이 대머리 날비추면 그님이 더보고파 그때를 생각하오 리라꽃 피던날에 리필로 사랑주던 움막의 텃밭으로 움트넌 내사랑아 그사람 생각나면 그곳에 찾아가서 대포잔 나누면서 대박을 꿈꾸지만 그님은 아시려나 그.. 2015. 7. 12.
당신의 향기 당신의 향기 / 나누리 당신은 나의천사 언제나 반겨주고 신선한 꽃잎처럼 곱다란 미소지어 의리로 똘똘뭉친 엄마의 사랑같아 향기로 주신행시 가슴에 스며드니 기쁨은 두배되어 행복을 꽃피우네 당돌한 멋진모습 내맘을 흔들었오 신비한 시심속에 푹빠져 취해보니 의연한 당신모습 꽃.. 2015.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