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행시330 천고마비 천고마비 / 나누리 천리향 곱다한들 님의향 따르리까 고운잎 들꽃처럼 어여뿐 그마음은 마중물 사랑으로 밀알의 싹을틔워 비단결 웃음으로 내마음 감싸주네 2015. 10. 11. 열대야 열대야 / 나누리 열두줄의 가야금아 이내마음 달래다오 대포한잔 들고나니 옛추억이 날울린다 야심한밤 깊어가니 님생각에 젖는구나 2015. 10. 11. 휴가철 휴가철 / 나누리 휴대폰 벨소리에 행여나 그님일까 가녀린 어깨위로 긴머리 날린여인 철없던 나의첫사랑 잊을수가 없어라 2015. 8. 15. 장대비 장대비 / 나누리 장미빛 그리움은 가슴에 똬리틀고 대보름 둥근달은 구름에 포로되어 비마져 시린마음을 적셔주고 있노라 2015. 8. 15. 이전 1 2 3 4 5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