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행시330 지성감천 지성감천 / 나누리 지나간 첫사랑을 아직도 못잊어라 성의가 부족했나 이유를 모르겠어 감격의 그순간이 아직도 생생한데 천만번 불러봐도 아무런 소용없네 2015. 7. 12. 오디 따먹자 오디 따먹자 / 나누리 오디따서 친구들과 나눠먹던 옛날이여 디스코춤 추우면서 물장구친 어린시절 따따블로 행복했던 철이없던 학창시절 먹을것이 부족해서 굶주림에 허기져서 자고나면 오디찾아 뽕나무밭 쫓아가네 2015. 5. 30. 장미꽃 한송이 장미꽃 한송이 / 나누리 장미꽃이 곱게피면 생각난다 그추억이 미운정만 남겨놓고 떠나버린 그사람은 꽃잎같은 입술에다 별빛같은 눈망울로 한오백년 살것처럼 정을주고 사랑주고 송구영신 세월따라 어디론가 떠나버려 이세상끝 어디가면 찾을수가 있을까나 2015. 5. 30. 내나이가 어때서 내나이가 어때서 / 나누리 내가슴을 송두리째 뺏어버린 여인이여 나이들어 생각하니 첫사랑이 였나봐요 이쁜꽃을 꺾어주며 첫키스를 퍼부었던 가슴팍이 콩닥콩닥 설레이던 그시절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리움만 남았건만 때가되면 만나겠지 하던것이 엊그젠데 서울로간 그여인은 아직.. 2015. 5. 19. 이전 1 ··· 3 4 5 6 7 8 9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