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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작글

봄비

by 난우리 2016. 2. 13.
    봄비 / 나누리 매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셔줄 봄비 겨우내 묵은때를 깨끗이 씻어줄 봄비 앙상한 나목에 파란싹을 틔어줄 봄비 얼었던 님의 가슴을 녹여줄 사랑의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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