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작글 한해를 보내며 by 난우리 2015. 12. 26. 한해를 보내며 / 나누리 을미년 양띠해가 찬란하게 떠오르던 새해 일출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역사의 서쪽으로 넘어가고 있다 되돌아 보니 마음의 양식은 더디게 쌓이고 할일은 아직도 남아 있는데 날짜는 바람처럼 지나 가는구나 기억에 남기고 싶은 좋은일은 하지고 못하고 아쉬움만 남겨놓은체 한해를 보내야 한다 사랑의 구원과 수양의 숙제를 남겨놓고 쏜살같은 시간은 흘러 을미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행복을 나누는 휴식공간 ※ '♧..나의 자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편지 (1) 2016.01.07 새해를 맞이하여 (0) 2016.01.01 크리스마스를 그대와 함께 (0) 2015.12.21 12월에는 (0) 2015.12.06 흐느끼는 갈대 (0) 2015.12.01 관련글 겨울편지 새해를 맞이하여 크리스마스를 그대와 함께 12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