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작글 어머니의 손 by 난우리 2014. 4. 4. 어머니의 손 / 나누리 들일에 부억일에 늘상 쉬는 시간도 없어 거머튀튀 거칠고 까칠한 어머니의 손 무 배추 갖은 재료에 어머니의 손이 가면 맛있는 음식으로 둔갑해버린 어머니의 요술같은 손 깊은 밤 밤잠도 잃으시고 쉴새없이 바느질 하시는 어머니의 아름다운 손 어쩌다 배가 아파 온방을 뒹굴면 따스하게 문질러 주시던 어머니의 포근하신 약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행복을 나누는 휴식공간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나의 자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마음은 느티나무 (0) 2014.04.04 꽃피는 내고향 (0) 2014.04.04 아버지의 도시락 (0) 2014.04.04 어머니의 끼니 (0) 2014.04.04 아버지의 시계 (0) 2014.04.04 관련글 내마음은 느티나무 꽃피는 내고향 아버지의 도시락 어머니의 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