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추억 / 나누리
단풍잎 따다가
그대 미소로 대듭 엮어서
호수같은 내가슴에
사랑의 배를 띄우고
들꽃향기
낭만에 가득 담아
물안게 피어나는
호반의 벤치에서
도란도란
오지랍의 밀어속에
아름다운
행복을 잉태 하였건만
찬바람에 뒹구는
낙엽을 밟으며
나홀로 걸어가네
쓰디쓴 추억을 잔을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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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작글
갈색 추억 / 나누리
단풍잎 따다가
그대 미소로 대듭 엮어서
호수같은 내가슴에
사랑의 배를 띄우고
들꽃향기
낭만에 가득 담아
물안게 피어나는
호반의 벤치에서
도란도란
오지랍의 밀어속에
아름다운
행복을 잉태 하였건만
찬바람에 뒹구는
낙엽을 밟으며
나홀로 걸어가네
쓰디쓴 추억을 잔을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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