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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까치야

by 나누리a 2010. 12. 3.

                산까치야
산까치야 너는어찌 눈치없이 우는거냐
까치네가 울어대면 울님들이 보고싶어
치마자락 보일까봐 대문앞에 서성이니
야속하게 찬바람만 쌩쌩하게 부는구나
               ㅡ나 누 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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