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호제방님들 그리고 호제방을 찾아주신 모든님들
추석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습니까 ?
저도 울산에 사는 동생 순천에 사는 동생 3형제 식구들과
함께 여수 저희집에서 차례지내고 고향선산에 부모님 산소에
다녀 왔습니다
동생들은 각각 처가로 향하고 저는 다시 여수로 내려왔네요
내일은 처가인 장성으로 갈까 합니다
울님들 내일까지 추석연휴 보다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시구
약주는 건강을 생각해서 적당히 마시는게 좋은것 알지요
특히 포커스님 적당하게 마셔야지 출근에 지장이 없는걸 알죠 ㅎㅎ
울여인님들 정말이지 수고 많았네요 명절만 되면 여자 사표 아니
며느리 사표를 그중에서도 맏며느리인사람들은 특히 내고 싶은 마음이
꿀떡같이 느껴지죠 글쵸 지가 다알고 있답니다 지가 장남이거던요
울남정네님들은 사모님 어께좀 주물러 주시고 한말씀 해주셔요
여보 당신 정말로 수고 많았어요 하고요 ㅎㅎ
지가 울여인님들 모두 어께 주물러 드립니다 주물럭 무물럭 ㅎㅎ
내일까지 푸욱쉬시구 모래부터 정상근무 열심히 하시길 바라구요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추석명절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ㅡ 나 누 리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