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작글 흐느끼는 갈대 by 난우리 2015. 12. 1. 흐느끼는 갈대 / 나누리 저무는 가을 저녁놀 홍조를 띠건만 어디선가 들려오는 흐느끼는 소리 오지않는 님 기다리다 미여진 가슴을 부여안고 찬바람 맞으며 슬피우는 갈대야 운다고 그 님이 올소냐 차라리 오늘밤은 미리내 강둑에서 아기별과 푸념이나 떨어보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행복을 나누는 휴식공간 ※ '♧..나의 자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를 그대와 함께 (0) 2015.12.21 12월에는 (0) 2015.12.06 뒹구는 낙엽 (0) 2015.11.22 낙엽을 밟으며 (0) 2015.11.14 만추의 사랑 (0) 2015.11.08 관련글 크리스마스를 그대와 함께 12월에는 뒹구는 낙엽 낙엽을 밟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