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작글 뒹구는 낙엽 by 난우리 2015. 11. 22. 뒹구는 낙엽 / 나누리 사모하는 님 그리다 애타는 마음 열병이 되어 토해낸 각혈로 곱디곱게 단장을 하였건만 님이 오기도 전에 모진 찬서리 맞으며 앙상하게 야위어진 몸 지쳐 비틀거리다 힘겨운 손 꼭잡아도 야속한 갈바람에 처참하게 떨어져 거리에 나뒹구는구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행복을 나누는 휴식공간 ※ '♧..나의 자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에는 (0) 2015.12.06 흐느끼는 갈대 (0) 2015.12.01 낙엽을 밟으며 (0) 2015.11.14 만추의 사랑 (0) 2015.11.08 당신만을 사랑할꺼야 (0) 2015.11.01 관련글 12월에는 흐느끼는 갈대 낙엽을 밟으며 만추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