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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작글

안부를 묻는 사람

by 난우리 2015. 7. 12.
      안부를 묻는 사람 / 나누리 성도 이름도 얼굴도 모르고 어디에 살고 나이도 알수 없지만 늘 안부를 묻는 사람이 있다 문자로 카톡으로 카페에서 블로그에서 미소로 반겨주고 가슴으로 보듬어 준다 나에게는 죽마고우 보다 더 다정한 우정의 친구가 되어 준다 안부를 묻는 사람이 있다는것은 어쩜 이보다 기분좋고 행복할수가 없다 꽃처럼 이쁘고 천사처럼 고운사람 그사람에게 항상 감사를 드리고 나도 그사람에게 화답의 안부를 묻는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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