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작글 하얀 목련화 by 난우리 2014. 4. 4. 하얀 목련화 / 나누리 그대 잊지못해 시린가슴 응어리져 까맣게 먹물이된 심연의 그리움을 미리내 청정수에 밤새도록 씻고 정갈하게 행구어서 청아하게 순백의 꽃을 피웠어요 땅거미 내려와 어둠이 밀려와도 사모하는 님 그리워 수줍은 미소 환하게 밝히노라 촉촉히 봄비내려 이한몸 뭉게져도 보고싶은 그 님이 올때까지 하얀 웃음 지으리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행복을 나누는 휴식공간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나의 자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나들이 (0) 2014.04.04 님에게 보낸 봄편지 (0) 2014.04.04 꽃씨를 심을래요 (0) 2014.03.17 봄이 오면 (0) 2014.03.13 봄이 왔어요 (0) 2014.03.05 관련글 봄 나들이 님에게 보낸 봄편지 꽃씨를 심을래요 봄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