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작글 낙엽은 흩날리는데 by 난우리 2013. 11. 24. 낙엽은 흩날리는데 / 나누리 푸르던잎 곱게 치장을 하더니 찬서리에 데치어 한잎두잎 바람에 날리누나 낙엽이란 이름으로 나뒹구는 너의 모습은 처량하기 그지 없구나 너를 보며 추억에 젖어 하염없이 거닐던 내가슴은 속살이 애이는구려 기약없이 떠가간님 형여 오실까봐 속절없이 기다리네 갈풍에 낙엽은 흩날리는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행복을 나누는 휴식공간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나의 자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이 오는 길목 (0) 2013.12.03 진정 떠나시나요 (0) 2013.12.01 단풍잎이 말을 하네 (0) 2013.11.17 입장을 바꿔 보자 (0) 2013.11.17 가을인가 봐요 (0) 2013.11.17 관련글 겨울이 오는 길목 진정 떠나시나요 단풍잎이 말을 하네 입장을 바꿔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