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작글 내사랑 마중물 by 난우리 2013. 6. 23. 내사랑 마중물 / 나누리 찌는듯한 더위 구슬같은 땀방울이 온몸을 적시울때 혜성처럼 나타난 당신 마당가 장독옆 펌프 우물에서 시원하게 뿜어 나오는 한모금 물을 내게 주고 꽃보다 고운 미소로 내 손을 꼭 잡아 주니 당신은 어쩜 별보다 아름다운 천사 같다오 당신의 고운 정성으로 영원한 사랑의 꽃을 피웠으니 하늘이 내게준 최고의 보배 내사랑 마중물이여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행복을 나누는 휴식공간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나의 자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을 잡으면 정이 흐른다 (0) 2013.07.02 사랑은 가마솥처럼 (0) 2013.06.26 웃을수 있으면 행복하다 (0) 2013.06.16 친구여 힘내게나 (0) 2013.06.11 빨간앵두 따다가 (0) 2013.06.07 관련글 손을 잡으면 정이 흐른다 사랑은 가마솥처럼 웃을수 있으면 행복하다 친구여 힘내게나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