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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작글

내사랑 마중물

by 난우리 2013. 6. 23.

      내사랑 마중물 / 나누리 찌는듯한 더위 구슬같은 땀방울이 온몸을 적시울때 혜성처럼 나타난 당신 마당가 장독옆 펌프 우물에서 시원하게 뿜어 나오는 한모금 물을 내게 주고 꽃보다 고운 미소로 내 손을 꼭 잡아 주니 당신은 어쩜 별보다 아름다운 천사 같다오 당신의 고운 정성으로 영원한 사랑의 꽃을 피웠으니 하늘이 내게준 최고의 보배 내사랑 마중물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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