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작글 햇살같은 당신 by 난우리 2012. 1. 9. 햇살같은 당신/나누리 찬바람이 씽씽 불어와 옷깃을 여미고 코끝을 뭉게도 당신은 햇살이 되어 날 감싸주니 난 춥지 않아요 하얀눈이 내리고 온통 눈세상이 되어도 시샛물이 꽁꽁얼어 동장군이 심술을 부려도 난 두렵지 않아요 당신은 언제나 내곁에서 포근한 햇살되어 따스하게 날 반겨주니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행복을 나누는 휴식공간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나의 자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 그리워서 (0) 2012.01.27 소나무같은 사랑 (0) 2012.01.17 당신 그리움에 (0) 2012.01.09 새해에는 이랬으면 (0) 2012.01.03 당신은 이쁜토끼 (0) 2011.12.28 관련글 당신이 그리워서 소나무같은 사랑 당신 그리움에 새해에는 이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