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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작글

가을은 깊어만 가고

by 난우리 2011. 10. 29.

    가을은 깊어만 가고 / 나누리 넉넉한 가을 벌판 하나둘 가을걷이에 마냥 쓸슬해 보이고 먼산에 고운단풍 아름다운 자태 폼내건만 깊어만 가는 이가을 으악새 소리 슬피울어 내마음을 허전하게 만드니 왠지 당신 그리움에 당신 보고픔에 한없이 빠져드네요 아 그리운 당신 보고싶은 당신이여 이가을이 떠나기전에 햇살고운 아름다운 날에 당신과 함께 고운단풍 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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