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자작글

사랑하고 있나봐

by 난우리 2011. 8. 6.
 
사랑하고 있나봐 / 나누리
그저 먼발치에서 바라만봐도 
넘 이쁘고 아름다운 그대모습
좀더 가까이 가서 보구 싶어도
콩닥 거리는 마음 달랠길 없어
오늘도 먼발치에서 
그대 모습 멍하니 바라보네
왜이렇게 마음이 설래일까
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은데
말한마디 못하고
그저 먼발치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어야 하나
그대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아끼고 싶은 마음일꺼야
그대는 이미 내사랑인걸
누가 뭐래도 난 벌써
그대를 사랑하고 있나봐

'♧..나의 자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남  (0) 2011.08.12
그대 날 사랑 한다면  (0) 2011.08.06
피서는 어디로  (0) 2011.08.06
비야 멈춰다오  (0) 2011.08.06
즐거운 피서  (0) 201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