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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작글

그대 그리워서

by 난우리 2011. 8. 6.

    
 그대 그리워서 / 나누리 
어느새 자정을 지나 
세상은 잠들어 
고요속에 깊어만 가는데
나 이렇게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못 이루고
옛추억은 자꾸만
그대 곁으로 날 유혹하고
말똥거린 두눈은 
아직도 그대 생각에 머문체 
흘러내린 그리움에 
빗물이 되어버린 가슴은
자꾸만 젖어만 가는데
그댄 지금 어디서 
날생각 하고 있을까
또다른 날 만나
행복이란 꽃을 피워
그향기에 흠뻑 취해서 
깊은잠에 빠지지나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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