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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작글

호국 영령들이여

by 난우리 2015. 6. 5.

호국 영령들이여 / 나누리 청운의 꿈을안고 끓는피 샘물처럼 흐르니 미리내같은 먼 희망을 품은체 오직 하나 조국을 위해 가족을 위해 포탄소리 아랑곳없이 적진으로 전진하여 청춘의 못다핀 꽃한송이 되어 귀한목숨 던지셨구려 이루지 못한꿈 원이 되고 한이 서려 구천에 떠도는 혼령이 되시다니 호국 영령들이여 일년에 한번만이라도 유월에는 그원한 풀어나 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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