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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작글

봄날같은 사랑

by 난우리 2015. 4. 22.



봄날같은 사랑 / 나누리 만나면 하얀미소로 반겨주고 살랑대는 바람처럼 살포시 안아주고 햇살처럼 맑고 포근하게 잎새처럼 싱그럽고 핑크빛으로 물들어 꽃잎처럼 예쁘고 아름다운 언제나 봄날같은 그런 사랑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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