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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작글

목련꽃 필때

by 난우리 2015. 3. 29.

 


목련꽃 필때 / 나누리 애타는 기다림에 긴긴밤 하얗게 지샜느냐 정든님 오실까봐 하얀 분칠로 치장을 하였느냐 순백의 너의모습 바라보고 있으니 그님이 생각난다 하얀미소가 그리워진다 오늘밤도 그리움이 사무치면 널 찾아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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