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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행시

꽃샘추위

by 난우리 2015. 3. 12.

꽃샘추위 / 나누리 망울이 피려다가 너무추워 움츠리네 이많은 동장군이 가던발길 돌리고서 운바람 세게불어 옹고집을 피우지만 풍당당 봄햇살에 머지않아 떠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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