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작글 바래봉 아가씨 by 난우리 2015. 1. 5. 바래봉 아가씨 / 나누리 지리산 줄기따라 오뚝솟은 바래봉에 봄이오면 철쭉꽃이 붉은치마 갈아 입고서 산허리 휘어감은 안개 뒤에 숨은체로 행여오실 그님에게 하얀미소 보여주려나 약수한잔 마시면서 달래보는 심연의 그리움 천황봉 바라보며 절개지킨 바래봉 아가씨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행복을 나누는 휴식공간 ※ '♧..나의 자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곡속에 눈물바다 (0) 2015.01.05 비운의 수학여행 (0) 2015.01.05 돌산공원 에레지 (0) 2015.01.05 오동도 연가 (0) 2015.01.05 돌아오라 내자식아 (0) 2015.01.05 관련글 통곡속에 눈물바다 비운의 수학여행 돌산공원 에레지 오동도 연가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