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작글 흐느끼는 갈대 by 난우리 2014. 12. 12. 흐느끼는 갈대 / 나누리 . 유경동 스산한 바람결에 떨고있는 외로운 갈대 어이해 홀로남아 쓸쓸이도 흐느끼나 서쪽하늘 붉은 노을이 몸부림치며 애태우는 너의마음 달래주련만 땅거미 지고 어둠이 밀려오면 냉혹한 찬바람에 영혼까지 아리겠지 긴긴밤 지새우는 밤하늘 별님에게 애처로운 목소리로 네마음을 전해보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 행복을 나누는 휴식공간 ※ '♧..나의 자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어버린 그리움 (0) 2014.12.20 함박눈이 내리면 (0) 2014.12.18 커피가 있어 행복한 하루 (0) 2014.12.08 첫눈이 내리는날 (0) 2014.12.04 노란낙엽이 질때 (0) 2014.12.01 관련글 얼어버린 그리움 함박눈이 내리면 커피가 있어 행복한 하루 첫눈이 내리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