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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붉은 입술--(하모니카)

by 난우리 2010. 8. 3.


김경민-붉은 입술(하모니카)
 
1.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할 사연 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며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2.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을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하모니카 연주곡 입니다...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