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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작글

연분홍 사랑

by 난우리 201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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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분홍 사랑 / 나누리 꽃망울처럼 수줍어 고개를 떨구며 빨개진 두볼을 감추려 살포시 미소짓던 당신이여 때론 우울하고 괴로워서 힘들어도 언제나 변함없이 미소띤 얼굴로 반겨주는 당신이여 연분홍빛 고운 꽃잎 봄비에 젖기 전에 아름다운 꽃향기 바람에 날리기 전에 우리 손을 잡고 행복의 춤을 춰요 우리 사랑을 노래해요 추억의 꽃향기를 마시면서 바람따라 구름따라 세월이 흘러가도 영원토록 변함없이 우리사랑 연분홍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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