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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악홈

인생계급장....구구팔팔이삼사

by 난우리 2013. 3. 16.
 

인생계급장 -  9988234  

 

1

내 나이 묻지 말아요. 나이는 숫자예요.

거울보고 한숨 짓는 내 얼굴의 주름은

인생 계급장

 

정신 없이 살아온 서글픈 인생

뒤돌아 갈 수 없는 마지막 열차

가기 싫어도 가야만하는 인생 열차야!

 

지금도 늦지 않았소. 가는 날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9988234

우리 모두 다같이 9988234 9988 9988 9988234

 

 

 

 2

아직도 내 이름은 28청춘인데

흐른 세월 따라 하나 둘씩 떠나고

외롭답니다.

 

생각대로 살아온 허무한 인생

너도 나도 가야할 종착역 까지

어쩔 수 없이 가야만하는 인생 열차야!

 

지금도 늦지 않았소. 가는 날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9988234

우리 모두 다 같이 9988234 9988 9988 998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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