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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작글

그리움

by 난우리 2012. 9. 3.
 
                                                                                                                                                                                                                 
그리움 / 나누리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그대향한 그리움은
밀물되어 다가오고
지우려고 눈감으면
추억속의 그대모습 
꿈결처럼 스쳐가니
달래려고 몸부림쳐봐도
그리움의 소용돌이 
이내가슴 뒤흔들어
까만밤을 하얗게
속절없이 지새우니
가는세월 무심하기 짝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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