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행시 물새 한마리 난우리 2010. 10. 28. 09:52 물새 한마리 물안개 피어오른 해저문 호숫가에 새들도 짝을찾아 모두들 떠나가고 한사코 기다려도 그사람 오지않고 마음은 기다림에 지쳐 녹초가되고 리필되지 않는맘 쓸쓸히 걸어보네 ㅡ 나 누 리 ㅡ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