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행시

애교녀님

난우리 2010. 9. 4. 21:04

                 애 교 녀 님   
              애교가 너무 많아서 
              애교녀가 별명이 되어 버렸죠
              교실에서 떠들다가 
              선생님한테 혼난적도 있지만
              녀..여인의 마음만은 천사처럼 곱고 
              장미꽃처럼 이쁘다구요
              님이라고 부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랍니다.
                        ㅡ 나 누 리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