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정보) 누구나 성공하는 다이어트 <체중감량> 2편
누구나 성공하는 다이어트(체중감량) 법
1. 다이어트 하려면 하루 1,000㎉ 이하로 섭취하자.
활동정도가 낮은 성인이 1일 필요로 하는 칼로리는 2,000㎉ 정도이다. 하루 1,000㎉만 섭취할
경우 1개월이면 30,000㎉를 체지방으로 태워야 한다. 체지방 1㎏은 7,200㎉ 이므로 1개월에
4㎏ 정도를 감량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나 이론보다 실제 결과가 적은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여 체중감량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에 대한 자료들은 1일 3끼를 꼬박꼬박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료가 많다. 그러나 현실은 아침을 굶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아침을 굶어도 점심 식사량이 아침을 먹는 사람과 별 차이가 없다. 그러므로 아침을 굶는 것이
식사량을 줄이기가 쉽다.
1일 1,000㎉ 만 섭취하려면 아침은 굶고 점심과 저녁에 각각 500㎉ 만 섭취하면 될 것이다.
2. 1일 1식을 하면 식사량을 더 많이 줄일 수 있다.
1일 1식을 하면 몸이 건강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그 책이 많이 팔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평생 1일 1식을 권하고 싶지는 않다.
단지 체중을 줄이기 위하여 1일 1식 하는 것은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1일 1식을 하면 식사량을 줄이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3. 약초만이라도 꾸준히 섭취 하자.
약초는 몸을 건강하게 한다. 비만 환자는 건강한 사람이 아니다. 그러므로 약초는 비만환자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 적절한 운동이 모든 환자들에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적절한 약초
섭취도 모든 환자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약초를 섭취하면 잠자고 있던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깨워서 이상이 있는 부분을 찾아내어 치료하게 한다. 비만 환자의 몸은 정상이 아니다.
그러므로 약초를 섭취하면 우리 몸은 비만을 치료하기 위하여 영양대사, 수분대사, 산소대사.
해독작용, 호르몬분비, 체지방 분해 등 수없이 많은 일을 하여 치료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면
이 과정에서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살이 빠진다. 하지만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하는
것과 비교하면 그 양은 미미할 것이다. 그러나 먹지 않는 것 보다는 대사활동이 왕성해 지면서
에너지 소비가 많아질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노력을 할 수 없다면 약초만이라도 꾸준히 섭취하자.
그렇게 권고하는 이유는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실천하다가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실패하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중단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는 말자 약초만 섭취하는 것은 어렵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면서 다시 식사량도 조금씩 줄여보고 운동도 조금씩 해 보자.
그러면 재차 용기를 가지고 시도할 수 있을 것이다.
4.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숙지할 사항
1) 다이어트는 허리둘레를 측정하여 판단하자.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은 식사량을 줄이면서 운동을 한다. 운동을 하면 기본적으로 근육량이
늘면서 몸무게가 증가한다.반면에 체지방이 빠지면서 몸무게가 감소한다. 그러므로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허리둘레나 허벅지 등을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 이유는 대부분 지방층이 복부와 허벅지, 팔뚝 등 부위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이어트의 정확한 판단은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허리둘레, 허벅지, 팔뚝이
줄어드는 것으로 판단해야 한다. 가끔 다이어트를 하여 지방이 감소하지만 근육 량이 많아지면서
오히려 체중이 느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대부분 다이어트에 실패한다고 생각하고 중도에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만일 이들이 체중계가 아닌 줄자로 허리둘레를 쟀다면 용기를 얻고 다이어트를
계속 하였을 것이다.
2) 인바디 검사를 하고 목표를 정하자.
체중 조절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원하는 체중을 이상 체중(Dream weight), 만족스런
체중(Happy weight), 적정 체중(Acceptable weight)으로 나누어 적어보라 자신이 원하는 체중과
적정 체중은 차이가 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요구되는 적정 체중은 사람마다 다르다. 골격이
크고 근육 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과 근육 량이 적고 물렁살이 많은 사람이 똑같은 목표 체중을
가질 수는 없다. 건강체중은 키와 몸무게를 이용해서 일률적으로 계산해내는 ‘이상 체중’이 아니라
내 몸이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체중이다. 어려서부터 뚱뚱한 편이었다면 성인이 되어 비만해진
사람보다 지방세포의 숫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늘씬한 체형을 다시 만들기가
쉽지 않다. 55kg이 건강체중인 사람이 48kg를 만들겠다고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에서 멀어질 뿐
아니라 오히려 건강을 크게 해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인바디 검사를
하여 자신의 건강 체중을 확인하여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3) 체중의 의미는?
체중계의 눈금이 가리키는 것은 내 몸의 수분, 근육, 지방, 뼈 및 각종 장기를 합친 총 무게이다.
운동선수들은 근육 량이 많으므로 체중이 많이 나간다. 간경화, 갑상선기능저하증, 심부전, 신부전
환자들은 질병으로 인해 몸이 잘 붓기 때문에 체중이 증가한다. 반대로 운동량이 전혀 없는 사람들은
근육 량이 감소하여 실제 지방 량이 많아도 체중은 정상 범위를 벗어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키와 체중만으로 건강 체중을 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4) 허리둘레, 왜 중요한가?
비만이 학자들의 관심을 끌게 된 것은 생명보험회사 자료를 통해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일찍
죽는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부터다. 그런데 진단기술이 발달하면서 단순히 몸에 지방이 많이
쌓여있는 것보다는 지방이 복부, 그것도 내장 사이사이에 낀 지방이 질병의 원인임을 알게 되었다.
비만과 관련이 높은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병은 허벅지에 지방이 많은 사람에겐 생기지 않는다.
체중이 적어도 지방이 복부에 몰려있는 사람들에게 이런 질병이 잘 생긴다. 그러므로 복부비만이
오기 전에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5) 복부비만이 오게 되는 과정
혈관 속에 지방 성분이 과량으로 떠다니게 되면 동맥경화와 인슐린 저항성과 같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지방세포는 이런 위험을 막아주기 위해 혈액에 떠다니는 지방을 받아
지방세포 내로 차곡차곡 쌓아간다. 지방세포가 지방을 저장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설 만큼
비대해지면 더 이상 혈관 속에 떠다니는 지방을 제거 해주는 역할을 하기가 어려워지게 된다.
이런 경우에 우리 몸은 새롭게 지방세포를 증식시켜서 수를 늘려 추가적으로 혈관 속의 지방을
제거해 지방세포 속으로 저장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 단계도 넘어서게 되면 혈액 내 지방은 지방세포들만으로는 제거가 되지 않아, 혈관을
타고 근육이나 간, 심장, 췌장 같은 곳에 직접적으로 쌓이게 되어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결국엔, 여러 장기에도 지방이 쌓이게 되어 복부비만으로 가게 된다. 따라서 복부비만이 오기
전에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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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어보셨는지요?
다이어트는 분명히 힘든 과정이지만,
그만큼 저희의 건강에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조금 먹고 건강하게 운동도 하면서
지내기만 한다면, 비만에 도달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몸에 좋은 산야초도 같이 병행해서 드시면 몸에 더욱더
건강하게 작용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