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행시

만추의 밤

난우리 2013. 11. 17. 01:00
    만추의 밤 / 나누리 남이란 고운인연 소중하게 간직한채 억어린 단풍구경 잎새마다 새겨놓고 연하게 마주앉아 소주한잔 나누면서 새도록 도란도란 속삭이고 싶는구료 ※ 남부 지방에는 이제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데 비가 온뒤라서 겨울날씨가 되어 너무 춥네요 감기조심 하시구 행복한 하루 되세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