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작글

천사같은 당신

난우리 2013. 11. 17. 00:19



      천사같은 당신 / 나누리
        당신을 처음본 순간 심장이 멎은듯 나의 두눈은 요동을 쳤습니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정녕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갸름한 얼굴 호수같이 맑고 까만눈 오똑솟은 콧날 앵두같은 두입술 꽃보다 아름다운 하얀 미소 어느새 내마음은 당신의 매력에 빠져 버렸습니다 정말 꿈결같은 생시 어여쁜 당신을 만난건 하늘이준 선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