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의 글 커피잔에 찔레향을 담아 드립니다 난우리 2013. 5. 26. 07:43 어느새 계절의 여왕 가정의 달 오월도 마지막 휴일을 맞이 하였네요 오늘은 신록의 물결속에 하햫게 피어나는 찔레꽃 향기를 커피잔에 가득 넣어 드립니다 하얗게 피어나는 찔레꽃은 장미꽃처럼 화려 하지는 않지만 꽃향기는 장미보다 더 진한것 같아요 오늘 휴일을 맞이하여 찔레꽃 향기 나는곳으로 나들이 가고 싶어요 농촌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모두가 어렸을적에 추억이 있을 겁니다 찔레줄기가 부드러울때는 줄기를 꺾어서 먹고 하얗게 꽃이피면 꽃을 꺾어 향기를 맡으며 거닐던 아름다운 추억이 생각 나지요 요즘 날씨가 한여름 같은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하니 차가운것 적당히 드시구 감기에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신록의 물결이 넘실 거리고 아카시아꽃 밤꽃의 진한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정열의 장미꽃이 멋지게 뽐을내는 오월의 마지막 휴일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한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13년 5월 26일 나누리 드림 오늘도 행복하세 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