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당신이 깨우쳐 준 행복

난우리 2012. 4. 19. 00:07
 

 

                                                            행복쌓기/성채

 

당신이 깨우쳐 준 행복

 

나의 삶에 지치고 힘들 때....

언제든지 찾아가 엉켜진 모든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생애 몇 날이나 있을 런지.......

하루살이 인생 이라면 그 하루의 전부를

주저 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 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흘러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큰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나는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 않겠습니다.

나 보다 훨씬 먼저

당신이 나를 사랑했기 때문이죠.

 

이 세상.... 끝은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가는 길은

시작과 끝이 같으니까요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매일 당신과 함께 호흡함에 행복합니다.

 

 

<묵상글 중에서>